하노이 밤문화 종류와 특징

이 글을 검색하셨다면 무료던 유료던 어떤 방식이던 하노이 밤문화가 궁금하셔서 검색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황제 투어나 패키지여행을 원하실 수도 있고 자유여행으로 하노이 밤문화가 어떤 게 있나 궁금하실 수도 있겠네요. 어쨌거나 저쨋거나 하노이를 여행지로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하셨습니다. 하노이는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왜냐면 애들이 이쁘거든요. 그거 하나로 우선 여행의 동기부여는 되지 않습니까!? 조용하고 고즈넉한 하노이는 시끄러운 도시는 아니지만 또 그만에 매력이 있고 그 안에 다른 도시와 다른 특징도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맛은 없어도 차분하게 하지만 화끈할 때는 또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하노이 밤문화 이 글을 통해 아주 낱낱이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하노이 밤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가라오케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하노이는 애들이 이쁘고, 또 대학교 무지하게 많습니다. 흔히 우리가 동남아 어디는 한국의 70년대다 뭐 이런 식으로 표현하시는데요 생활수준이나 환경은 그럴 수 있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스마트폰과 sns로 인해 문화의 전파는 말도 안 되게 빨라졌습니다. 이 얘길 왜 했냐 하면 베트남이 아무리 후진국이어도 대학생 애들 보는 거 한국 여자들하고 똑같습니다. 즉, 대학생이나 그쯤 되는 친구들도 좀 더 많이 돈 벌고 싶어 이런 가라오케로 출근하는 친구들 많습니다. 즉, 가라오케에 여자 수급에 대한 문제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는 거죠 하노이는. 이 말은 하노이라는 도시에 가라오케가 얼마나 괜찮을까 생각하겠지만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고 괜찮다는 것입니다. 정말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노이의 여자들이 일을 하고 있을 정도로 하노이는 물량과 수질이 아주 월등합니다. 이 작은 도시에 공급이 이렇게 원활하다 보니 웬만한 가라오케를 가셔도 기본 이상은 하는 게 또 하노이 밤 문화중 가라오케의 특징입니다. 신기할 정도로 작은 가라오케를 가도 대부분 초이스가 다 될 만큼 훌륭하므로 하노이 밤문화 한번 즐겨보겠다 하시면 가라오케 꼭 한번 이용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가장 편리하고 일정에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하노이 밤문화의 대표는 붐붐 마사지 아니겠습니까!? 기껏해야 2시간 남짓한 시간이면 충분하고, 기본적으로 마사지를 같이 하고 있으니 연애도 시원하게 하시고 마사지도 받고 피로도 풀고 일석이조입니다. 하노이 붐붐 마사지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누루 서비스입니다. 거의 대부분 업체에서 누루 서비스를 기본 코스로 지정해두고 있기에 어딜 가셔도 받아보실 수 있고, 얘기 또 하면 입 아픈데 애들이 상태가 정말 괜찮습니다. 흔히들 붐붐 마사지를 가실 때는 어느 정도 타협을 보고 많이들 가시는데 솔직히 100퍼센트 완벽하게 괜찮다고는 하지 못해도 10번을 갔을 때 최소 7번은 만족스러울 정도로 외적으로나 다른 부분에서도 아주 확실했습니다. 일정 중에 방해 없이 잠깐씩 하노이 밤문화 즐기실 때는 붐붐 마사지 추천드립니다.

하노이 밤문화의 꽃이라면 역시 에코걸입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데 에코걸이 모든 면에서 하노이 밤 문화중 가장 우수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외적인 부분도 아주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하노이 에코걸이 좋은 게 반간인 애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이 다니실 때 창피하지 않으실 겁니다. 사실 일하는 친구들은 나가서 다니면 티가나지 않습니까? 특유의 뭔가가 있는데 에코걸 친구들은 일반인이면서 손님이 있을 때만 활동하고 출근을 그런 쪽으로 하지 않아서 그런지 다니면 일반인 같은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이 좋은 게 같이 다니면 어느 정도 수준급의 가이드를 해줍니다. 물론 이게 이곳은 이러한 곳이고 역사적으로 구구절절 얘기해주는 게 아니라 실제 하노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보고 즐기는 그러한 문화를 현지인으로써 소개해준다는 그러한 느낌의 가이드입니다. 일반 가이드와 다르게 실생활 그 자체를 볼 수 있는 그러한 것이죠. 풀빌라에서 놀면 얘기는 또 달라지죠. 좀 더 찐해지고 깊고 재밌게 놀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하노이 밤문화도 즐길 겸 여행도 즐길 겸 하신다면 에코걸 이용하시면 현지인과 하노이를 다니시는 거라 정말 재밌게 일정 보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아쉬운 소리를 하고 싶지 않은데 자유여행 와서 하노이 여자들 어떻게든 한번 해보려고 하신다면 우선 답은 희박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정말 첫눈에 반할 만큼 잘생겼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베트남이 저희보다 못 산다고 해서 무조건 쉽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노이는 다른 지역보다 유교적인 사상도 깊은 도시이고 교육도 뛰어난 도시입니다. 여행을 와서 그날 꼬셔서 뭔가를 하는 게 결코 쉽지도 않을뿐더러 가장 큰 문제는 저희가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는데에 있습니다. 저희가 짐승도 아니고 말없이 고고 하자고 따라와서 하는 애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약에 클럽에서 말도 안 통하는데 따라왔다? 그러면 그 친구는 분명 다음날 페이를 요구할 것입니다. 그 말인즉슨 일반인이 아니었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너무 아쉽지만 클럽이나 헌팅으로는 가능성이 너무나 낮습니다. 인터넷상에 올라온 헌팅이나 클럽 후기는 어디까지나 수만 명중에 한두 명이 성공한 일일 테고, 3박 또는 4박의 짧은 일정을 거기에 몰두해서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불가능하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곳이 후진국일지라도 하루아침에 뭔가를 이루기엔 말이 안 통하니 가능하다면 이곳에 거주하거나 장기 체류하실 때, 그럴 때는 꼭 클럽이나 헌팅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하노이 밤문화에서 가장 독이 되면서도 또 득이 되는 게 바로 어플입니다. 잘로나 틴더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이 어플 동남아에서 쓰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여기에 일반인 없다는 건 인지하시고 사용하시는 걸 겁니다. 자 이 부분을 인지하고 사용하신다면 잘로나 틴더에 가끔 정말 괜찮은 일하는 애들 있긴 합니다. 이걸로 영업하는 하노이 친구들 조금은 있거든요. 하지만 독이 된다는 부분이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그나마 베트남은 만남 성사됐을 때 남자가 나오는 경우는 잘 없지만 (태국, 캄보디아는 남자 수두룩하게 나옵니다ㅋㅋ) 사진 도용한 애들 나와서 차비 달라고 떼쓰는 경우, 심할 때는 숙박업소까지 같이 들어간 뒤에 베트남 깡패 들와서 금품 요구하는 경우 등 잘못 만났을 때 리스크가 엄청나게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플은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으실 때 사용하셔야지 된다고 봅니다. 단순히 공짜로 뭐 어떻게 해보겠다 이 마인드로 접근하신다면 잠깐의 유혹 때문에 받는 리스크가 너무 클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