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서호, 낌마 등 한바퀴 관광을 한 후 노래 한곡을 부르고 싶어서 동네 노래방은 어딘지 몰라 청량고추 사이트를 찾아서 신규 제휴업소 궁 가라오케를 처음.이용 해봤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사장님한테 카톡으로 문의하니 바로 된다고.하셔서 갔는데 놀랐습니다 젊고 미남이신 남사장님 외모뿐만이 아니라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어떻게든 괜찮은 아가씨를 초이스 해주실려고 노력도 많이.하셨고 초이스를 하는데 2명의 여성분이 나를 찍어달라고 서로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르키더라고요 ㅎㅎ 고민을 하다가 마른여성보단 건강미가 있는 스타일을 더 좋아하다보니 2명중

건강미가 있는 여성분을 택하였습니다. 원래는 노래만 부르고 아가씨들이랑 듀엣곡 하고 싶어 거기에만 집중하고 싶었는데 아가씨가 저한테 계속 제가 좋다며 달라붙더라고요ㅎㅎ 한국에 한번씩 놀러간다고 하길래 이런저런 애기를 하였고, 그 아가씨 연락처라도 안물어본게 약간.후회되네요 ㅎㅎ 만약 한국에 놀러온다면 맛난거 사주고 싶어서 ㅎ 남사장님이나 웨이터 에게 더 못챙겨준것도 후회되네요.그 당시에 딱 가라오케 놀돈 밖에 없다보니....그날에 귀국준비한다고 베트남현금을 안찾은 상태였습니다. 끝나고.난 후 사장님이 저 찾는다길래 남사장님한테 전화를 했는데 알고보니 여사장님이 저를 찾는거였더군요 ㅎㅎ 그분이.사장님인지 몰랐습니다 ㅋㅋ  저때문에 남사장님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여기 너무 추천해주고 싶어 글을 안올릴래야 안올릴수가 없어 글을 씁니다 ㅎㅎ 언젠가 한번더 하노이에 가게된다면 그때는 넉넉히 현금을 찾아 직원분들한테 좀 더 챙겨드리겠습니다 두사장님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