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에서 꾸준히 활동하시는 회원들은 아시겠지만, 나이스 투어는 사장님만 믿고 고르는 그런 명품 투어업체죠.  저랑은 몇번 이미 거래가 있어서 이번에도 8박9일 스카이레이크에 예약합니다.  공항에서 나오니 이미 쾌적한 차량이 대기하고 있네요. 30분만에 아파트도착하니 나이스 사장님 기다리고 있고, 방으로 올라가니 냉장고에 물이랑 맥주가 챙겨져있네요.

같이 점심먹고 물뺄 계획을 세워봅니다.  간만에 오니 역시 현지 사정에 밝은 나이스 사장의 최근 업계 브리핑 듣고, 바로 실행에 옮기죠.  전 사람을 잘 안믿지만 한번 믿으면 정말 오래가는데, 나이스 사장은 참 진국이에요. 뭐 최저가격을 떠나서 있으면 퍼줄려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내가 전생에 나를 구한 사람 바로 옆에 있었는지, 인덕이 좀 있네요.  스카이레이크 내 방에서 총 8명이 엠들이 8일간 오갔는데, 엠들이 여기에 묵도있다면 참 좋아하더군요. 18살짜리 시골엠도 와서 야경 죽인다고 난리였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방에서 좀더많이 다른 회원분들께 알려주고 싶은 그런 업체중 하나가 나이스인거 같네요. 참고로 전 외국에서 근무하는 외주노동자지 이방 사장님들과는 아무런 이해관계 없읍니다.

첨부한 사진은 일반인 엠 친후에 샤워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