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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버닝썬 / 앨리스 가라오케 이용 후기
BY 금마초
2023-12-21 12:56:39
3월 중순 하노이 방문 친구넘들 해서 3인
16일 앨리스 가라오케 19시도착 앨리스 매니저 한국말 잘하고 좋습니다~ 아가씨들 롱 / 숏 구분 지어주었는데... 롱을 목적으로 갔으나 , 숏이 더 이뻐서 숏을 했습니다.카드 게임을 했는데 1시간도 안되어서 숏 아가씨들 호텔로 가자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숏하고 한타임더 해야 돈이 되니까 이해합니다~ (한국말, 영어 안됩니다 ^^; 번역기 돌려서 얘기하는것도 어느정도 하다 보니 재미가 없더군요)소주 맥주 무제한에 소주 좋아 하는 친구들이라 좀더 놀다 보니 9시쯤 되더군요 마담 불러서 계산 할려고 하니 아가씨 한명이 롱을 한다고 합니다~ 다른 아가씨들 처음엔 숏이라고 하더니 시간이 애매 하고 예약 손님 없다고 마담이 얘기 하니 롱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롱으로 변경, 호텔 와서 맥주 좀더 마셨습니다. 근데 아침에 친구가 택시비 400,000만동을 주니 500,000만동줘야 한다고 마담이랑 다 얘기 된거다 라고 했다더군요 잔돈이 없다고 하니 한국돈 5만원도 받는다고 끝까지 받아서 가더라더군요... 뒤늦게 이사실 알고 마담한테 연락하니 , 미안하다 주의 주겠다고 뭐 한국으로 치면 큰돈은 아니나 별로 기분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에코- 버닝썬 이용 했습니다. 에코가 처음이다 보니 실물과 다르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했는데 만나기로 그랜드 플라자 호텔 앞에서 만났는데 싱크로율 80~90%! 거기에 한국말도 어느정도 하고 , 영어도 할줄 아는 아가씨가 있어서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만나서 별로 재미없으면 그냥 에코가 이런거다 경험했다 생각 하자고 했는데 친구들도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군요. 밝은 친구들이라 대접도 하고 싶고 해서 한인식당 가서 먹고 , 맥주거리 가고 번역기 없이 대화가 통하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게임도 하고 유튜브로 한국음악도 아가씨들이 더 잘 압니다. 그때도 연락 드려서 이용해볼 생각입니다~가라오케 - 소주, 맥주 무제한 마시고 노래부르고 가격대비 놀기 좋은곳 에코 - 12시간 / 24시간 가격대는있지만 로컬 분위기 느끼며 데이트 하는 기분 둘다 만족 할수 있는 수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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