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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마사지 후기
BY 익명
2023-12-20 18:13:30
문마사지를 다녀온 가져운 후기 남깁니다.
오랜만에 심심해서 그냥 텔레방 정독하다가 갑자기 마사지가 땡겨서 문마사지를 예약했습니다. 저는 약간 제 운을 테스트 하듯이 지명보다는 그냥 시간만 예약하는 걸 좋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 직원들어오는지를 즐기기 때문에 이 번 역시 지명없이 예약을 했죠. 지명은 없었지만 청량고추방에 올라와있는 프로필들은 보고 들어갔습니다.
직원이 들어오고 통성명과 번호를 묻는데 프로필에는 없는 친구더라구요. 다르게 해석해보면 프로필에 없기때문에 지명이 적었을 것이고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라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서비스를 받았는데 역시 좋았습미다. 여러요구사항도 잘 들어주고 하나라도 더 해주려는 느낌을 받았습미다. 프로필에는 없지만 29번 친구 한번 경험해보시면 후회없을 것이라고 말씀디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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