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베트남 출장이 잦아 자주 오가는데 별관심없던 마사지에 한번빠지게돼서 헤어나오질못하고있네요.
문마사지...극락입니다..
전체적인 가격이 저렴한탓에 에이 마인드나 서비스가 별로일거같은데 라고 의심했던 편협한 사고방식인 저를 반성하게 되는시간이였달까요
일단..여자는 밝아야힌다는게 제 취향입니다.
제픽은 마사지에 1명 추가한 포핸드인데..오자마자 깔깔 벗고나서 깔깔 샤워하면서 깔깔
마사지하면서 깔깔..쉴새없이 깔깔대며 텐션을 올려줍니다.
회사 회식이라 술을 마시고갔는데 부들부들대다 축늘어졌어요.
(아..물론 시간은 다채워주셨습니다..오해하지마세요...빨리 싼건아니에요..적당히쌈ㅎ)
28범 그녀..하얗게 불태운 저를 토닥이며 위로해줍니다.
그리고 옷을 챙겨주는데 혹시나 아쉽진않을까 나가면서까지 만져줍니다.
뭔가 제가 손님이니까 갑이고 을이고 이런 위치가아니라,
정말 고객을 위한 배려와 취향 저격이 빠릅니다.
악간 어눌한듯한 한국어 패치가 분위기를 더 가미합니다.
앞으로 베트남 출장 시 하루1마싸 예약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지목했던 19번 28번 마사지녀..최고였구여..특히 28번 마사지녀..사랑합니다..
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