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들과 하노이 다녀왔습니다.
하노이 가기전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세명다 해외여행이 처음이고 한국에서 유흥 경험도 적고
베트남도 처음인데 과연 재미있게 놀다 올수 있을지하고요.
비행기 날짜는 점점 다가오고
인터넷 검색해바야 거기서 거기인 정보 뿐인거 같아요.
그러다가 청량고추 사이트를 발견하고 바로 여기다 싶었습니다 ㅋㅋ
주인장님 아부가 아니라 진짜루요.
황제 풀빌라는 주머니 사정상 어렵고
에코만 12시간 예약은 해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무언가 더 화끈한 경험을 해보자해서
디살롱 방석집을 갔습니다.
사실 가라오케 2차가 비싸서 350만동이면 2차와 술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갔습니다.
아가씨는 많지 않았던거 같아요.
저희에 목적은 술과 삭스 였기에
세라복을 입은 소녀? 들이 들어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왜냐면 아줌마 정도 들어오겟지 싶었는데
다들 젊은편이네요. 얼굴도 뭐 이정도면 중간은 하니까
말이 좀 안통해서 불편한 부분이 있었지만
비용대비 이런 서비스면 다음에 또 재방문 하겠습니다.
짧은 일정이였는데 일일히 답변 주시는 방장님 감사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