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또 어메이징 이실장님한테 전화때립니다. 3명이 갈던데 추천좀 해주삼? 바로 답 날라옵니다. 내 파트너는 11번. 지나번 3번은 강력한 구질의 지굴로 밀어붙치는 스타일. 이 엠은 기교파 투수, 그렉 매덕스라 할까
동생 2병 먼저 보내고, 난 주인공이니 맨 마지막으로 룸에 입장. 웃기는게 내방에 3번이 헷갈려서 들어옴, 난 오늘은 너를 양보할게 하면서 보내구. 드디어 11번 입장. 노련미가 확! 거기다 한국말을 귀엽게 하네. 오빠, 너무 크다! 어디가 큰지는 국가 기밀.
이 엠은 힘 조절의 여왕이네요. 안단테, 포르테, 아다지어. 부드럽게 나가다가 갑자기 훅 들어옵니다. 특히 후장을 혀로 공략할때는 머리가 하애지는.... 허리 움직임이 얼마나 좋은지, 지루인 나를 지가 올라타서 5번안에 싸게하는 신공을 보여주네요. 최근 10녀간 여성상위로만 나르 싸게한 최초의 파트너. 물뺀후에 옆에 내려와서 키스타임 들어오고 완전 애인모드. 참 60분을 풀로 잘 놀다왔네요.
참고로 어메이징 나와서 바로앞에 다방 식당에서 미숫가루 꼭 드셔보길. 시원하고 맛있는게 물빼고난후에 최고의 수분 흡입. 그리고 그 옆의 뚱쯔에서도 맛있는 저녁드셔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