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갔으니 가라를 가야하는게 국률이니, 최근에 오픈한 죤슨에 과감히 가봅니다. 평일이라 혼술 도전했는데, 사장님이 콜, 가게명이 원에서 죤슨으로 바뀐지 얼마안됐는데, 공안이 많이 돌아다녀서 일층은 식당으로 위장, 이층부터 5층까지는 가라
엠들 들어오는데, 전 처음부터 2차 안가는 엠으로 추립니다. 밤에 아는 엠이랑 랑데뷰가 있기에 가라에서는 상태좋은 엠하고 노래하고 피아노만 치는 수준으로 놀다가려는 신박한 계획이 다 있었음. 노래좀 부르면서 엠을 터치해보는데, 역시 2차 안나가는 엠들 상태가 훌륭하더군요. 일단 죤슨은 가게 위치가 미딩 중간에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고 옆에 맛집들이 뙈 있더군요. 특히 방장하고 관련된 가라라서 이방 회원이라고 미리 말하면 서비스 확실히 잘나옵니다. 난 사장님이 준 코뿔소 그려진 필을 하나 챙겼는데, 이게 대박임. 무려 7일이 효능이 가더군요 ㅋㅋ
2시간 잘놀다 나왔는데,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죤슨 가라는 마음이 편해지는곳이 더군요.